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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노마드코더 해커하우스 체험기-0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디지털 노마딩이 무엇인지, 혹은 디지털 노마딩 체험 후기가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들 노마드 코더의 해커하우스의 내용이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들 베트남 호이안에 관한 여행 정보가 (조금) 필요하신 분들 발단 지난번 현미농(현재미세농도) 웹앱 제작기를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에 React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인프런에서 노마드 코더의 "리액트 처음시이라구요? React JS로 웹 서비스 만들기!"라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프론트 엔드쪽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무엇인가 결과물을 내야만 했던 상황에서 이 강의는 저에게 정말 안성맞춤이었고, 현미농 앱 제작 성공을 계기로 다른 강의들도 듣고 싶어져 노마드 코더 아카데미에 직접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노마드 코..
현미농(현재미세농도) 웹앱 제작기 제작 계기 중학생 때부터 알던 랜선 친구들이 있다. 그 때는 irc로 서로 알게 됐고, 이렇게 오래 연락하고 지내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 여하튼 지금까지도 카톡에 단톡방을 만들어놓고 시답잖은 이야기를 나누고, 여유가 되면 비정기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바보들의 행진을 하곤 한다. 어느 놈 하나 정상인이 없는 방이다. 작년 11월 쯤부터 갑자기 그 단톡방 중 한 놈이 '현재 미세먼지 농도 순위'라면서 우리들이 사는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를 순위로 매겨서 주기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또 쓸데없는 짓 시작이구만…" 정도의 반응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우리는 이 미세먼지 농도 순위에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이 뻘짓이 장기화되자 급기야 가만히 있는 나에게까지 협업의 요구(?)가 빗발치게 됐다. 방의 유..
맥북 프로 13인치(논 터치바) 구매기 ※ 앞부분이 쓸데없이 긴 글입니다. 간략한 구매 소감 등을 원하시면 스크롤 휙휙 내리면서 이미지 위주로 읽으세요. 구매 계기 2년전에 딱 서피스 구매기를 올린 적 있습니다. 서피스 3 (논 프로 모델)을 샀었죠. 서피스 3도 꽤 나쁘지 않은 태블릿입니다. 지금은 또 디바이스들의 스펙이 올랐으니 평가가 애매하긴 하지만, 당시 상황 고려하면 꽤 괜찮았고, 휴대성과 생산성 면에서 굉장히 좋은 태블릿이었죠. 2년동안 Pdf 파일을 서피스에 넣어서 강의를 듣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스펙으로 나온 디바이스이니 만큼, 한계(?)가 올 때도 자주 있었습니다. 특히, 저같이 코딩을 해야하는 학부생 입장에선 가끔 그게 치명적이게 다가오기도 했죠. 그걸 최초로 느낀게, 모바일 프로그래밍 강의 들을 때였습니다. 안드로이..
일본어 단어 암기장 엑셀파일 티스토리도 가면 갈수록 등신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파일 업로드 창에서 크롬이 다 꺼져버리다니.. 여하튼 소개하겠습니다. 1. 제품(?) 소개 일단어 암기장입니다. 상용 일단어 같은게 들어있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직접 외우고 싶은 일본어 단어들을 입력하고, 순서를 섞고 일부 값들을 가린 다음, 출력하거나 머릿 속으로 스스로 단어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2. 제작 계기 제 주전공이 일본어학이므로, 전공 시험을 볼 때 일본어 단어들을 필수적으로 외워야만 했습니다. 처음엔 노트에 단어들을 옮겨적고 자 같은 걸로 가리면서 암기했었는데, 이게 단어의 순서를 똑같게 하여 외우게 되다보니 어떤 단어를 콕 집어 꺼냈을 때, 쉽게 뜻을 떠올리지 못하는 현상들이 생겼었습니다. 맥락에 의존해서 암기를 하다보니 생긴 ..
LG 엑스노트 P430 예토전생 이제 LG의 노트북은 그램의 시대가 와 버려서 엑스노트란 이름 자체가 생소해졌죠.그램도 써보니까 휴대성이랑 전원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지금 태블릿으로 서피스를 쓰고는 있지만, 프로가 아니라 서피스 3를 샀던 것이었기 때문에 CPU는 아톰이고, 객관적으로 성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문서 작업, pdf 보기, 펜으로 필기하기 정도를 거뜬히 수행할 수 있는 가벼운 컴퓨터 정도로 인식하고 쓰면 딱 알맞은 디바이스였죠. 게임은.. 하스스톤까지는 돌아가더군요. 하하. 문제는 전 이제 자취방에 데스크탑이 있고, 강의 때는 서피스를 사용하고 다녔었는데, 제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입장이다 보니 다소 사양을 타는 노트북이 절실해질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전산실습실에 그렇게..
노트북에 리눅스(우분투) 깔았습니다. 사실 서피스를 구매한 이후로 원래 쓰던 엑스노트 P430은 언젠가 팔아야지.. 란 생각으로 처박아 두고 있었는데요. 팔아도 한 30만원도 안 나올거 같은 상태이기도 하고, 파는 과정도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다가 리눅스를 써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만 말았습니다. 전부터 파이썬으로 자연어 처리를 하면서 윈도우 환경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Mecab이라는 패키지가 윈도우에서 실행이 안 되더라구요..) 뭐 이런거 말고도 개발하다 보면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하는 게 별로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란 걸 많이 접하게 됩니다. 거기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은게 이번에 듣는 운영체제 강의인데, 리눅스 기반에서 프로그래밍을 해야해서 버추얼박스를 쓰거나 듀얼부팅을 하거나 선택해야 했었죠. 안타깝게도 제가 쓰는 디바..
노트북(P430) SSD 장착기/교체기 한동안 블로그에 글이 뜸했는데, 시험이랑 과제 때문에 바쁜 것도 있었고 불의의 사고로 노트북 하드가 박살난 것도 있었습니다. 6월 초 쯤에, 100% 저의 과실로(...) 멀쩡히 잘 돌아가던 노트북의 하드가 박살이 나버렸는데요.전원을 켜자마자 모래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질 않나.. 당연히 부팅은 되지도 않고....부랴부랴 토렌트에서 Win PE 받아다가 복구를 시도해 보았으나.. 물리적 배드섹터가 너무 많아서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안 그래도 이 노트북만 4년째 쓰던 터라 새로 데스크탑을 사야하는 건지, 아님 하드만 교체하고 써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이런 계시가.. 각설하고 SSD 교체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Xnote P430으로 2011년도에 나왔던 모델입니다. ..
서피스 3(Surface 3) 사용기 사실 구매는 3월달에 했는데 리뷰는 이제서야 올립니다.서피스(Surface)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만든 윈도우 전용 태블릿 PC입니다. 윈도우 제조사에서 하드웨어까지 담당하는 것이다보니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가격도 굉장하죠.원래 태블릿 PC가 첫 등장했을 땐,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이패드랑 갤럭시 탭이 혁신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밀었었는데 저한텐 그냥 "화면 큰 스마트폰"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았거든요. 문서작업이라든가 밖에서 pdf 볼 때 등이 편하다고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OS가 안드로이드/ iOS면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모바일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작업은 PC로 행해지고 있고, 그 PC의 OS가 윈도우인 이상 저한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