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 06 - Travel

2016. 2. 20. 15:57Music/Juniel

慣れた日常 慣れた距離と

나레타 니치죠- 나레타 쿄리토

익숙한 일상, 익숙한 거리와


Baby, I say good-bye for a while.


大好きだったイチョウの木も

다이스키닷따 이쵸-노키모

정말 좋아했던 은행 나무도


しばらく会えなくなるね

시바라쿠 아에나쿠 나루네

잠시동안 못 만나게 되네


初めて出た一人だけの旅 ちょっぴり寂しかった

하지메떼 데타 히토리다케노 타비 춋삐리 사비시캇따

처음으로 나온 혼자만의 여행, 조금 쓸쓸했어


きっと大丈夫と言い聞かせて 勇気絞り出した

킷또 다이죠-부 이이키카세테 유우키 시보리 다시타

분명 괜찮을 거라는 말을 듣고서 용기를 쥐어 짜냈어


小さな一歩だけど構わない 今の自分に出来るのは信じる事だけ

치이사나 잇포다케도 카마와나이 이마노 지분니 데키루노와 신지루 코토다케

작은 한 걸음이라도 상관없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믿는 것 뿐


明日への扉がすぐそこにあるんどよ 少し背伸びしてみようかな

아시타에노 토비라가 스구 소코니 아룬다요 스코시 세노비시테미요-카나

내일로 향하는 문이 바로 저기에 있는 걸, 조금 발돋움 해볼까


広い世界 遥かな道

히로이 세카이 하루카나 미치

넓은 세계, 머나먼 길


Baby, I say hello everyone.


私の手は小さいけれど

와타시노 테와 치이사이케레도

내 손은 작지만


夢を掴んでみせる

유메오 츠칸데미세루

꿈을 붙잡아 보일거야


初めて見た世界は怖くて いつも強がってた

하지메테 미타 세카이와 코와쿠테 이츠모 츠요갓테타

처음으로 본 세계는 무서워서, 언제나 센 척만 해왔어


でも涙を流した時 なんかすっきりしたの

데모 나미다오 나가시타 토키 난카 슷키리시타노

하지만 눈물을 흘렸을 때, 뭔가 속이 시원해졌지


小さな一歩だけど構わない 今の自分に出来るのは歌う事だけ

치이사나 잇포다케도 카마와나이 이마노 지분니 데키루노와 우타우 코토다케

작은 한 걸음이라도 상관없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하는 것 뿐


明日への扉が私を待っている いつかきっと近づく day by day

아시타에노 토비라가 와타시오 맛떼이루 이츠카 킷또 치카즈쿠 day bay day

내일로 향하는 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걸, 언젠가 분명히 다가올 day by day


少し遅くても構わない

스코시 오소쿠테모 카마와나이

조금 늦더라도 상관없어


one step, two step 楽しんで歩いてゆこう

one step, two step 타노신데 아루이테 유코-

one step, two step 즐기면서 걸어가자


明日への扉がすぐそこにあるんだよ

아시타에노 토비라가 스구 소코니 아룬다요

내일로 향하는 문이 바로 저기에 있는 걸


いつかきっと近づく day by day

이츠카 킷또 치카즈쿠 day by day

언젠가 분명히 다가올 day by day


きっと楽しい旅だよ

킷또 타노시이 타비다요

분명 즐거운 여행일거야

<가사/번역:Seolin>



처음엔 드럼 반주만으로 시작했다가 어쿠스틱 기타가 점점 페이드인 되면서 스케일이 커지는 게 이 노래의 맛이죠, 짱 좋아하는 노래에요

주니엘 일본 노래들은 대체로 다 이런식으로 힘찬 분위기나 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곡들이라서 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1인 여행 떠날때 듣기 좋은 노래 Best 1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