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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구버전(작다수) 샀습니다.
제곧내입니다. 제곧내. 포켓몬 썬 & 문 체험판입니다. 쓸모없는 노란 뚱땡이지만 마스코트로서의 위상은 클라스가 남다른 피카츄입니다. 구매한 소프트는 '진여신전생4' 밖에 없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플레이 일지를 올릴 예정이에요.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저는 콘솔 덕후입니다.PSP와 NDSL이 집에 있었고, 장르는 RPG를 주로 플레이했어요. 여력만 되면 플스4나 PS Vita같은 것들도 다 사서 즐기고 싶지만 그럴 돈이 없으니.. 대학 들어오고나서도 구닥다리 NDSL만 잡고 있었는데요(NDSL이 워낙에 히트를 쳤던 게임기라 소프트가 너무 많더군요)NDSL의 다음 세대인 닌텐도 3DS가 나오고나서 시간이 꽤 지났기에, 중고로 하나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닌텐도 3DS와 NDSL의 가장..
2016.10.28 -
CJ택배로 반품하기
몇주 전에 샤오미 미밴드 후기를 올렸었는데, 보통은 "3번정도 방전 후 완충하면 제 성능을 낸다"라고들 해서 계속 충전을 해봤는데 더 악화만 되덥디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환요청을 해서 새로 받긴 받았는데, 거기서 겪은 애로사항을 토대로 글을 써볼까해요. 보통의 경우라면 택배 부칠 때 우체국 택배를 주로 쓰지, CJ나 한진택배를 이용해본 적은 별로 없으실거에요. 보통 CJ나 한진, 로젠, 현대 등의 택배는 쇼핑몰에서 이용하지, 일반인이 잘 쓰지는 않죠.택배업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건 우체국 택배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기본이 6000원으로 시작을 하니 부담스럽죠. 뭐, 전 그래도 가격보단 안정성 때문에 우체국을 사용합니다만...이번에 샤오미 미밴드를 교환신청하면서 쇼핑몰 측에서 "CJ로 착불요금으로 다..
2016.05.11 -
한일중고생교류연수에 관하여
이 블로그 관리에서 손을 뗀지 2,3년이 지났습니다만 가끔 한일중고생교류연수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 곳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10년에 실시한 한일중고생교류연수에 선발되어서 9월달에 일본에서 1주일간 문화교류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시되는 연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얼마나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단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직접 갔다왔을 때 느낀 점은, 지역별로 선발기준이 꽤 다른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각 교육청에 심사 재량권을 부여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러니까 굳이 지역이 아니더라도 제가 연수를 끝마친 후 2년이나 지난 지금, 같은 지역이라 할 지..
2012.10.08 -
블락해제
내 개인정보야 짱개웹을 신나게 떠돌고 있을테니 크게 상관 안했는데 어느새 어떤 놈이 이 계정으로 납치태그글이나 싸지르고 앉았더라. 두달만에 복구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걸 쓸지는 미지수 ^ㅇ^
2012.09.27 -
한일중고생교류연수 후기 2
음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한 1년만인 거 같은데 후기를 1년만에 완성하는 새끼는 아마 저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능도 한 11주 가량 남은 주제에 이게 뭐하잔 짓인지 저도 참.. 일본에서 머물때 유일하게 본 애니메이션. 햄토리[...] 사실 웬만한 애니메이션은 케이블에서 하는거라 호텔 공중파 TV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현지 가서 처음 알게 된 사실. 난 반쪽짜리 덕후였어. 가운데에 난데없이 시각테러를 해서 죄송합니다[...] 각각 위에서부터 '아래에서 본 도쿄타워', '후광효과', '룩윈도우' 되겠습니다. 사실 도쿄타워 자체가 전파탑이라 크게 볼 건 없습니다.. 아카 형이랑 통화했을 때도 '야 도쿄타워 진짜 볼거 없다' 랬는데 대충 맞았었네요. 룩 윈도우 자체는 좀 무섭습니다...
2011.08.21 -
뜬금없는 글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데 참 뜬금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공부 관련 포스팅은 아마 이번이 최초가 아닐까요. 상담주소 : http://www.facebook.com/l.php?u=http%3A%2F%2Fbit.ly%2FdrojLA&h=28197 EBS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1:1 학습 및 입시상담을 해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수험생들 여러분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01.25